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/16강/C조 (문단 편집) ==== 경기 전 ==== '''이지훈이 복수하느냐, 페이커가 복수하느냐, 폰의 인간 상성 굳히기냐''' ~~사실상 C조는 이 경기를 위해 존재한다 카더라~~ SKT는 최병훈 감독, 김정균 코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MSI에서의 패배를 매우 아쉬워하며 기회가 오면 반드시 복수하겠다는 다짐을 밝혀왔다. 같은 조에 편성되면서 그 기회가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온 셈. 거기에 페이커는 폰에게 다전제 '''5연속''' 패배 중이다.[* 2014 롤 마스터즈, 2014 롤챔스 스프링, 2014 롤챔스 서머, 2014 롤드컵 진출결정전, 2015 MSI 결승전.] 라이엇 게임즈 뿐만 아니라 참가선수 Top 20을 꼽아본 모든 해설자와 Reddit 투표글마저도 페이커를 1위로 놓을 만큼 현재 페이커의 폼은 2013년 세계를 제패할 때의 강함을 떠오르게 한다. ~~물론 H2K전에서는 던졌지만 그건 넘어가자~~ 페이커 입장에서는 그런 자신이 천적 수준으로 폰에게 밀린다는 것을 용납할 수 없을 것이다. 반면 EDG는 LPL 섬머에서 LGD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한 후 어메이징J의 기용 등을 통해 점차 폼이 회복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. 자신들이 MSI에서 SKT를 꺾고 승리를 거뒀던 그때의 폼으로 돌아갔음을 만천하에 알리는 방법 중 SKT를 다시 한 번 잡아내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을 것이다. 게다가 IG가 프나틱에게 압살당하고, LGD가 오리젠에게 충격의 역전패를 당하면서 현재 세계 최고의 리그라고 평가되던 LPL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. LPL팀들 중 유일하게 깔끔한 운영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 EDG인 만큼 EDG에게는 자신들의 승리 뿐만 아니라 중국 롤씬의 기대도 걸려있는 셈. 더불어 현재 조별리그 전체가 혼돈의 카오스인 상황이라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으나, 적어도 확실한 것은 B조의 프나틱은 큰 변수가 없는 이상 조1위를 할 가능성이 크다. 즉 두 팀 중에 조 2위를 차지하게 되는 팀은 8강에서 프나틱을 상대할 가능성이 33%는 된다는 점. 쉬운 결승 진출을 위해서라도 조별리그 1위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인 데다가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양팀 다 전력을 숨길 여유 같은 건 없이 전력으로 맞붙으리라 기대된다. 2015시즌 양팀간 전적은 3승 3패로 박빙. 이 중 인베 단계에서 터져버린 2경기를 제외해도 2:2. 밴픽 싸움이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. MSI에서 SKT가 페이커의 카사딘 픽으로 한 경기를 따내자, EDG가 최종전에서 SKT에게 우르곳과 르블랑을 열어준 후 모르가나를 필두로 한 카운터픽으로 승리를 가져갔던 것이 좋은 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